교회의 영적 각성을 추구하는 진정한 부흥 진정한 부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부흥" 이란 단어는 신학적으로 매우 구체적이며 특정한 것을 의미함에도 불구하고 그뜻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그 단적인 예로, 보통 지역 교회에서 출석 인원이 늘어났을때 부흥되었다고 말하는 모습을 들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부흥회"라는 기계적 집회 같은 것으로 인해 신학적 단어인 "부흥"(Revival)의 의미가 남용되어 버리고 말았다....오늘날 분명히 교회가 영적으로 무능력해지고 경건의 능력을 읽어 가는 모습에 많은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이들을 위해 쓰여졌으며 이 책으로 인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시받기를 소망한다. 물론 이 책이 부흥에 대히 모든 것을 공급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이것을 계기로 부흥에 대해 더욱 연구하는 운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부흥을 준비하는 것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