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뱅 소망을 말하다-이수영 [출판사:한장사]
저자는 종교개혁사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특히 깔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설교에서 깔뱅을 언급하는 일이 아주 드물다. 그러나 설교 속에서의 그의 모든 사고와 논리는 철저히 깔뱅적임을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설교에는 언제나 바른 믿음, 건강한 믿음에 대한 끈질긴 추구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런 추구의 배경에는 늘 한국교회에 대한 냉철한 관찰과 자성적 비판과 개혁의 갈망이 깔려 있다.
저자는 종교개혁사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특히 깔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설교에서 깔뱅을 언급하는 일이 아주 드물다. 그러나 설교 속에서의 그의 모든 사고와 논리는 철저히 깔뱅적임을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설교에는 언제나 바른 믿음, 건강한 믿음에 대한 끈질긴 추구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런 추구의 배경에는 늘 한국교회에 대한 냉철한 관찰과 자성적 비판과 개혁의 갈망이 깔려 있다.
이수영
저자 이수영 목사는 1946년 10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광중 ・ 고등학교를 다녔고, 1964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1968년 졸업과 함께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 진학했으며 군복무 기간 중 복학하여 대학원을 마쳤고, 전역하는 해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75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조직신학 조교로 있었다. 그리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신교신학대학 박사과정에서 깔뱅 신학을 전공했다.
1984년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면서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조직신학교수로 부임하여 만16년간 봉직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있는 동안 3년여 석천제일교회의 담임목사를 겸임했으며, 그 후 영락교회에서 다년간 협동목사로 강단을 도왔다. 2000년 9월부터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저자는 현재 세계칼빈학회 중앙위원회(Praesidium)의 종신위원이며, 아시아 칼빈학회 회장직과 한국 칼빈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1977년 김귀원 사모와 혼인하여 슬하에 네 자려를 두고 있으며 어머니 김병숙 권사를 모시고 살고 있다. 저자는 인천제일교회를 수십 년간 담임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지낸 고 이기혁 목사의 손자이자 찬송가 261, 202, 461장의 작곡자의 교회음악가 고 이동훈 교수의 둘째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