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대인은 노벨상을 많이 받을까 - 아오키 이사쿠 [출판사:21세기북스]
왜 유대인은 노벨상을 많이 받을까
세계의 지식인으로 우뚝 선 유대인의 공부비결은 신토불이 교육에 있다!
재미있는 교육, 즐거운 교육, 살아 있는 교육의 힘
유대인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최고의 교육법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여전히 유대인들은 지구촌에서 특별한 역사와 진가를 보여주는 민족이다. 2006년 이스라엘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유대인 중 노벨 수상자 수는 총 151명에 이른다. 이는 노벨평화상을 제외한 수다. 그러나 모든 지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유대인들이 날 때부터 우수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지구촌 전체 인구의 2%에 불과한 유대민족이 최다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민족이 된 것은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방법’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바로 어릴 때부터 역사와 언어 교육에 집중하는 그들만의 교육법은 오랜 역사를 통해 그 진가가 입증됐으며, 이것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도쿄에서 태어난 한 일본인이 이스라엘 국립 헤브라이 대학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유대인들의 독특한 교육법, 재미있는 공부법에 대해 생생하게 해부한 이 책은 세계화의 시대, 영어몰입교육과 실용위주의 교육을 강조하는 우리 교육 현장에 ‘신토불이 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겨보게 한다. .
-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