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치유의 6단계 - 데이비드 클락 [출판사:프리셉트]
감정 치유의 6단계 -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의 사용 설명서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치유할 것인가? 방치할 것인가?”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우리의 일생을 쥐고 흔들어 참 평안을 맛보지 못하게 한다.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 문제 때문에 이 땅에서는 고통만 맛보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본서는 저자 클락 박사의 20여 년에 걸친 상담치료와 신앙을 바탕으로 엮어진 책이다. 클락 박사는 본서를 통해 상처는 치유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과정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외면하거나 거부하려 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과 같은 새 날들은 우리의 코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져버릴 것이라고 알려준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피조물의 약속을 보장하셨다. 더 이상 옛 자아와 상처, 죄에 얽매여 고통받지 마라. 주님이 주신 자유를 온전히 누리며 기뻐하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하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