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의존이다. 반면 지식은 독립인 것이다. 아담이 생명나무를 받아들였다면 아담은 영생할 뿐 아니라 그는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그의 생명 능력, 모든 것이 되는 것이다.

즉 사람과 하나님, 하나님과 사람(사실 아담은 사라미란 뜻이다)은 완전히 하나되는 것이다.

사람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는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수도 살 수도 없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나무가 가리키고 있는 바이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그분이 생명의 떡이요 영원한 생수라고 말슴하셨다. 당신은 떡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가, 물을 마시지 않고 살 수 있는가, 당신은 생명없는 사람이 사는 것을 보았는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