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하듯 하라 - 채의숭 [출판사:국민일보]
주께 하듯 하라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의 실천하는 믿음
창업 직후 100년 만의 홍수로 전 재산이 떠내려가고...
5년 후 새로 지은 공장이 강풍과 대형화제로 소실되고...
대금으로 받은 어음이 IMF 여파로 휴지조각이 되고...
'위기와 시련'을 딛고 일어서게 하신 하나님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세 가지 꿈을 꾸었다.
첫째,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가 되는 꿈
둘째, 큰 회사의 사장이 되는 꿈
셋째, 교회를 100개 개척하는 꿈
가난한 시골 소년에게 그것은 모두 허황된 꿈처럼 보였다.
그러나 믿음으로 두 개의 꿈은 25년, 28년 만에 성취되었고,
세 번째 굼은 이제 절반을 넘었으니, 곧 이루어주실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