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쓰시겠다 하라- 김광석 [출판사:국민일보]
주가 쓰시겠다 하라- 김광석
'참존화장품' 회장 김광석 장로의 믿음과 인생
'한계상황'에서 불교 신도 회장이 만난 하나님
거액의 부채를 안고 절망 속에서 시작한 사업!
적자 투성이 회사를 놓고 십일조를 드려야 하나...
10의 2조를 드리고, 1년 만에 부채를 모두 청산하다!
장학기금 100만 달러는 내게 벅찬 금액이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왜 내 입술은 마태복음 21장 2~3절을 외우게 되었을까.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나는 감사함으로 고백했다.
"주님은 물질뿐만 아니라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주께서 쓰시겠다고 하시니, 그저 순종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