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승을 만났다-옥성호 [출판사:부흥과 개혁사]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의 저자
옥성호의 책읽기 노하우
우리의 시대가 어둡다는 것은 만연해 있는 잘못된 신앙의 열심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열심일수록 주님과 멀어지는 이 기이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분별이다. 그리고 분별의 시작과 완성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그것은 곧 분별이며 그 시작과 완성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옥성호 형제가 쓴 <부족한 기독교 3부작 시리즈>중에서 이미 발간된 1편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와 2편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를 읽어 본 사람들은 이런 궁금증이 생길 것입니다.
‘어떻게 신학자나 목회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성도가 이처럼 범상치 않은 책을 쓰게 되었을까?’
또한 저자의 자신에 대한 소개말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니기는 했으나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고 본격적으로 성경 연구와 기독교 서적을 읽은 지는 몇 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됩니다.
‘어떻게 이 짧은 독서 기간을 통해 이처럼 통찰력 있는 글들을 쓸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책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를 통해 어느 정도의 의문과 호기심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됩니다.
‘아하, 그랬구나!’, ‘역시, 무엇이 있긴 있었구나!’
옥성호의 글쓰기 비결은 바로 옥성호식의 책읽기 비결에 있었던 것입니다.
- 백금산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