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직장이라는 세계에 적응해야 하는가?
자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이해하고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이 직장생활을 즐길 수 있는가?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라면 성숙과 깊은 헌신의 표시로 직장을 떠나서 '전임사역자'의 길을 가야만 하는가?
자신이 하는 일이 영적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직장생활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직장을 단지 전도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은 합당한가?
진정한 그리스도인 사업가란 존재할 수 있는가?
성경은 이 문제에 해답을 가지고 있는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을 분리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배와 성경공부 모임 등 '신앙활동'을 할 때는 거룩한 경건의 얼굴을 하다가, 직장에 갈 때는 세속의 얼굴을 하는 편리함을 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