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레스 카터 [출판사:나침반 출판사]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신다.
너무도 사모하는 그분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안에 거처를 정하시고, 우리 안에 사신다.
그분의 성품이, 그분의 행실이, 그분의 혜안이, 그분의 마음이
나의 사상이 되고, 나의 마음이 되고, 나의 사랑이 되고,
나의 인격이 되고, 나의 삶이 된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신다.
너무도 사모하는 그분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안에 거처를 정하시고, 우리 안에 사신다.
그분의 성품이, 그분의 행실이, 그분의 혜안이, 그분의 마음이
나의 사상이 되고, 나의 마음이 되고, 나의 사랑이 되고,
나의 인격이 되고, 나의 삶이 된다.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하라
일단 알버트는 나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그 밤에 그는 많은 질문을 하였다.
"왜 사람들은 서로 싫어하는 거죠? 아는 사람하고 싸워본 적 있어요? 우리 엄마는 만날 소리만 질러대요,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은 나에게 떠오르는 새벽같이 작용했다. 나의 역할은 가이드가 되는 것이다. 알버트가 나를 필요로 했다. 그는 인생에는 최선의 길이 있다는 것을 믿고 싶어했다. 그는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왜냐하면내가 그에게 온유를 베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해주는 다른 대답들로 인하여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알버트가 버스에서 나의 주의를 끌었던 순간, 나는 내가 그에게 교제와 감정에 대하여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온유는 사람들을 당신 쪽으로 다가오게 하는 방법이다.
누군가 우리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종종 우리의 만져줌을 필요로 한다.
어린이들을 얼싸안고 계신 예수님을 보면서 제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지 궁금하다. 그들은 이미 예수님의 온유를 알았고 또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런 아이들을 쫓아내려고 해ㄸ던 일로 자책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주님을 제대로 보필해 드리지 못했다고 시인했을 것이다. 어쩜 그분은 저렇게 쉽게 웃으실까? 그분은 아이들의 질문과 요구를 어쩜 그렇게 쉽게 다루실까? 이이들이 그분의 다리에 달라붙고, 바로 옆에서 와글와글 떠들고, 팔로 여기저기 매달려 안겨도 그분은 조금도 싫은 기색이 없으시다. 예수님은 오히려 기뻐하시면서 아이들을 만져주셨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져줄 수 있는가? 당신이 했을 때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확신을 주는 지 인식하고 있는가? 그것이 당신을 얼마나 더욱 친밀하게 말할 수 있게 해 주는지 알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사람과 가까워진 느낌을 가지게 하는지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