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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 릭 매킨리 [출판사:넥서스cross]

변화 - 릭 매킨리

변화 - 하늘에 속해 이 땅을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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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라!

“하나님 나라의 씨앗들이 이곳 포틀랜드에 있는 하나님의 정원에서 더 멀리까지 흩어지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썼다 … 이 책을 읽는 모두가 흙과 썩은 거름이 뒤섞인 땅에서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_들어가는 말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에 동참할 때 지상명령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함으로써 그의 통치가 이루어진다고 선포하는 순간이 복음 선포의 시작이다.”
_마치는 말

천국의 가르침대로 삶을 변화시키라!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그곳까지가 천국이다

하나님 나라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난 후 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훗날의 이야기일 뿐일까? 그렇다면 이런 질문은 어떨까? 만약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다면, 그 삶을 택하겠는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의 법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점검해보아야 할 때다.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 실현을 강조하는 릭 매킨리 목사의 저서 《변화》가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되었다. ‘하늘에 속해 이 땅을 사는 삶’이라는 부제처럼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땅에 천국을 보이는 삶을 살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우리 삶의 실제적인 변화를 촉구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는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천국의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존재인지 알려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가 섬기고 있는 미국 이마고 데이 교회(Imago Dei Community)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해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난여름, 실제 탈북자의 삶을 그려 화제가 되었던 〈크로싱(CROSSING)〉이란 영화가 있다. 한 장면에서 주인공 김용수(차인표 분)는 “하나님도 잘 사는 나라에만 사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왜 북조선은 저렇게 내버려두는 겁네까?”라며 울부짖는다. 자신은 ‘살기 좋은’ 남한으로 왔지만 여전히 처참한 북한의 상황에 가슴이 메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관객들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잠시 마음 아프긴 했겠지만 실제 자신의 삶에서 달라진 부분은 전혀 없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다른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분의 마음과 뜻을 알기 원한다고 기도하면서도, 초점은 자기 삶의 안위에 맞춰져 있다.

이제 우리의 변화가 필요하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고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주변의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쉴 곳 없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마음을 이 땅에 전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과제이다.

이 책을 읽고 삶에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이들의 변화를 통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고 또 소망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그곳까지가 바로 천국, 하나님 나라이다.

>>책 내용
1부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라”
“하나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있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의 삶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는 예수님의 혁명적인 말씀과 일치하지 않았다.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하면서도 ‘왕’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던 것이다.

1부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고 그 말씀이 오늘날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살펴본다. 용서받은 자 그리고 제자로 살며 예수님의 혁명적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2부 “하나님 나라로 변화된 삶을 살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삶 속에서 그 나라를 어떻게 찾을까? 도무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려면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신학적으로만 아니라 실제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죄와 상처가 가득하고 어긋난 세상 속에도 하나님 나라가 있다.

2부에서는 이 사실에 대해 알아본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기대가 바뀌어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

3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연습하라”
예수님은 돈, 고통, 정의, 사랑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전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인간의 능력을 강조하면서 효과적인 생활방식만을 추구했다.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포장되었지만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 경이감은 거의 없었다.

3부는 거짓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한 작은 시도다. 삶에 대한 생각이 새로워지고 일상의 평범한 기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혼란 속에 사는 우리는 많은 문제들을 겪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마법이라도 부려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시기를 기대한다. 왕이신 하나님을 ‘문제 해결사’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간혹 하나님은 당신이 선택한 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시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신 앞에서 뜻을 굽히시거나 당신의 신념에 맞게 자신을 조정하시는 분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일까? 그분의 나라에서 새로운 눈으로 그리스도를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설령 이해한다고 해도 믿음생활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지금의 삶을 돌이키라는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3장 하나님 나라 제대로 알기

친절한 간호사들, 병실에서 아들과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었던 즐거운 시간, 조쉬가 좋아하는 밴드의 기타리스트를 병원으로 초청해준 친구(정말 굉장한 일이었다) 등….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돌보아주며 우리 가족을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 그리고 우리 옆에 앉아서 함께 울고 웃었던 모든 사람들.

그 모든 순간에 긴장은 희미해졌다. 하나님의 사랑이 병실에 가득하여 우리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순간만큼은 어둠과 두려움도 은혜의 힘에 밀려났다. 하나님이 조쉬에게 병을 주신 것이 아니며, 멀리 계시거나 그 모든 상황을 모르시는 것도 아님을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은 참새가 땅에 떨어지는 것까지 모두 아신다. 그러나 일부러 참새를 나무에서 떨어뜨리시는 분은 아니다. 죽음과 질병의 긴장 속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를 돌보신다.                                   
-6장 이미 존재한다 vs 아직 아니다

“쿠바의 자매들을 위해 의료품을 전달하려다가 체포된다면 세상에 우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순간 야구방망이로 갈빗대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위험을 직시하게 된 것이다. 일생 동안 전혀 해보지 않았던 생각이 떠오르자 나는 그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리고 복음에 대한 창의성 논란은 고통 앞에서 멈춰버렸다.

그런데 셀레스틴의 단순한 질문이 매우 혁명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약을 전해주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쿠바 자매들을 사랑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통을 감수한다고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11장 많은 환난

  • 저자 릭 매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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