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예레미야 - 유도순 [출판사:머릿돌]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예레미야 - 유도순
예레미야서는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해주고 있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1. 예루살렘 멸망하고, 성전이 불타고, 백성이 포로가 된<책임>이 선지자들에게 있다고 말씀한다. 그들은 당시의 증상이 죽을병이 들었는데도 "평강하다, 평강하다"하고 백성들이 듣기에 좋은 말만했던 것이다.
2.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원인>이 우상숭배에 있다고 말씀해주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겼던 것이다. 왜 그랬는가? 열방이 부강한 것은 그들이 섬기고 있는 신들 때문이라고 여긴 기복신앙에서 였던것이다. 이 두가지 (원인과, 책임)를 말하기 위해서 이 책을 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