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 - 옥한흠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행복한 사람 바울이 에베소에 보낸 '복'福 이야기
복’ 혹은 ‘형통’이라고 하면 흔히 세상에서 잘되는 복을 떠올린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믿는다 = 세상에서 복을 받는다’는 공식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구약 성경에서도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장수와 건강과 물질과 번영을 받을 것이라 약속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이 그런 것일까?
옥한흠 목사는 하나님이 자기 자녀에게 주는 복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제시한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그 복이 우리에게 어떠한 감격을 주는지, 하나님의 복을 소유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한다. 하나님을 믿기에 받는 고난을 복으로 여기는 사람들, 삶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 온전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아는 "진짜 복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