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밥 버포드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피터 드러커 , 짐 콜린스가 강력 추천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성공한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인생의 중간점에 도착한 사람들
성취할 건 웬만큼 성취한, 잘 나가고 있는 사람들
소명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전세계 60만 독자의 마음에 불을 지른 밥 버포드의 『하프타임』이
더욱 풍성하고 생생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왔다!
바쁘고 정신없는 전반기를 지나, 어느덧 인생의 중간점에 선 당신. 일터에서 인정받는 경력, 완벽한 가정, 성실한 신앙생활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지만 언젠가부터 가슴 한 구석에 질문 하나가 슬며시 떠오른다. “이것이 과연 최선의 삶일까?” 분명, 인생에는 성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 인생을 걸고 꼭 성취해야 할 소명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하프타임』의 저자 밥 버포드는 말한다. “그 내면의 음성에 주의를 기울이라. 그것이야말로, 애초에 설계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영혼의 갈망이기 때문이다.”
인생 전반부는 ‘성공’하기 위해 달리는 기간이었다. 이 시기에는 배우고, 성취하고, 획득하느라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여유가 없었다. 인생 후반부는 급한 일들을 해결한 후 맞이하는 삶이라 더 위험이 따른다. 이때는 우리 안에 뿌려 놓은 창조성과 힘의 씨앗을 움트게 하고 물을 주어 잘 가꾸면서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시기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리의 재능을 투자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희열을 느끼고 맛본다.
하프타임은, 이러한 성공적인 후반부를 맞이하기 위해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기다. ‘성공한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재능과 소질과 자원을 ‘획득하는 삶’에서 ‘퍼내는 삶’으로, 더욱 창조적이고 더욱 화끈하고 더욱 의미 있고 더욱 도전적이고 더 많이 배우고 헌신하는 삶으로.
자,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준비가 되었다면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하프타임에 들어갈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다. 숨을 고르며 다시 한 번 내 인생의 경기 전략을 점검해 보자. 바로 지금이 더 나은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