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훈련 전문교관 사랑의 교회 강명옥 전도사 시리즈Ⅰ

새가족에게 꼭 가르쳐야 할 5가지 원리

교인이 오면 뭐해? 잘 가르쳐 세워야지

제발로 찾아온 교인을 내쫓는 교회, 등록 첫날 뿅가게 하는 교회, 차이는 새가족 모임!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말씀을 통해서 삶의 지침을 주시고 우리가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제 의심많은 세상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험하고 높은 길을 따라가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라들이 되었습니다.

농구선수였던 한 성도가 한 고백은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그는 새가족모임을 수료하면서, 자신은 교회에 다니면서도 예배 시간에만 반짝 하나님을 생각했을 뿐, 그 시간 외에는 모든 것을 잊고 세속에 젖어 살았노라고 했다. 기도할 줄도 모르고 무엇이 참된 신앙생활인지,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 지 등 믿음에 대한 수많은 의구심이 있었는데, '새가족모임에 참석하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것'이라는 권유를 받고, '그래, 밑져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으로 새가족반에 참석했다고 한다. 그의 말을 그대로 옮겨본다.

"나도 이제는 무언가 변화된 삶을 살아야지 하는 마음의 동요가 있었고, 처음 교회에 나가는 초신자의 심정으로 새가족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가족모임에서 구원의 확신이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 지금은 예수님의 참사랑을 알게 하시고 기도할 줄 모르는 나에게, 지금은 예수님의 참사랑을 알게 하시고, 기도 할 줄 모르는 나의 입술을 열어 서툴지만 기도하게 하시고, 분별력을 잃어 실수 하는 나에게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앞으로의 삶의 이정표를 세워 주시는 참 하나님이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자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