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처럼 날다 [출판사:두날개]
독수리처럼 날다
세상을 초월해서 독수리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믿음의 사람들"
한국 교회의 희망, 독수리의 두 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르다!
한발 한발 힘들게 오를 것인가,
독수리처럼 멋지게 날아오를 것인가?
「갈매기의 꿈」은 1970년에 출간된 미국의 소설가 리처드 바크의 대표작이다. 그는 이작품으로 인해 생텍쥐페리와 견줄 만한 작가로 인정받았다.
나는 이 책을 성탄 선물로 받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은 기억이 난다. 사춘기 시절, 내게 소중한 꿈을 심어 준 책이다.
조나단은 남다른 꿈을 꾸는 갈매기이다. 배만 부르면 만족하는 여느 갈매기와는 달리 좀더 높이, 멀리 날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애를 쓴다. 조나단의 그러한 모습은 동료는 물론 가족들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한다. 조롱거리가 되고, 마침내 그들의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게 된다.
이러한 비난이나 왕따도 조나단의 꿈을 꺾을 순 없다. 모든 역경을 딛고 조나단은 마침내 눈부신 비행에 성공하여 어느 갈매기도 가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게 된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서 등장한다.
-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