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세상의 문제들은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지나갈 뿐이다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어는 성장 단게에서든지 그때그때 문제와 씨름하며 살아야 합니다. .....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는 게 아니라, 없어지는 것입니다. 성숙함으로 없어진 것이지 해결한 것이 아닙니다. 성숙,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설계도는 집이 아닙니다. 그냥 종이 몇 장에 그려진 그림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대로 실행에 옮기면 그것은 실제로 집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예수님이 짐을 맡겨라 할 때에, 그게 별로 현실적이지 못한 말씀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주 구체적이고 확실한 가능성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짐을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목사님, 나 좀 살려 주세요. 인생이 버거워 죽겠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