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읽다 - 김동준 [출판사:두란노]
예수를 읽다 - 김동준
주님,
우리말로 쉽게 풀어쓰고, 시간 순으로 배열한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이 책의 본문은 쉽게 쓰인 ‘우리말성경’(두란노)을 본문으로 하여 잘 읽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장 정통하다고 여겨지는 주석을 필요한 곳에 넣어 성경말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본문 곳곳에 배치한 명화는 내용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주며 부록에 소개한 구약인용구절과 사복음서 대조표, 깊이 알기 등은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말씀의 세계에 빠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가 감동이 되면 눈물도 흘리고, 밑줄을 긋고 암송을 해도 좋다. 성경 말씀이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이 책을 읽을 때는 어느 부분이 어느 복음서에서 인용된 것인지 같은 것들은 잊으시고, 일단 책을 들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에게 양치기들과 함께 경배드리고, 예수께서 설교하셨던 그 현장에 앉아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때로는 많은 군중들 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오직 예수님과 그분에 내게 주는 메시지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읽다가 감동이 되면 눈물도 흘리고, 밑줄도 긋고, 암송을 해도 좋습니다. 모두 성경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감격을 기억하기 위해, 또 그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때때로 이 책을 펼칠 수 있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악한 일을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 눅 6:6-9 그러자 그들은 말없이 잠자코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완악한 것을 마음 깊이 슬퍼하시며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손을 펴 보아라.” 그가 손을 쭉 내밀자 그 손이 완전하게 회복됐습니다. 막 3:4하-5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 중 누군가 양 한 마리가 있는데 안식일에 그 양이 구덩이에 빠진다면 붙잡아 꺼내 주지 않겠느냐?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다.”마 12:11-12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빵을 내려 준 분은 모세가 아니다. 오직 내 아버지께서 하늘로부터 참된 빵을 너희에게 내려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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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인 나에게도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앞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김낙춘(한영교회 담임목사) 인간의 해석이나 전통이 배제된 순수한 성경 말씀으로만 엮어진 예수님의 일대기를 만나게 됨을 참으로 기쁘고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배명환(LA로뎀장로교회 담임목사) 새신자와 예수님을 좀더 깊이 만나고 싶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줄 것입니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음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고백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윤성환(마이애미갈보리장로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삶 전체를 보여주고 경험하게 할 귀한 이 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임삼식(예수전도단 내적치유 사역자, 목사) 교회에서 평신도 성경연구의 기본교재와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용 책자로 사용하면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장요한(LA한샘물교회 담임목사) 사복음서의 말씀을 빠짐없이 사용하면서도 중복되지 않게 서술한 이 책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줌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정종훈(연세대학교 교목) 이 책을 읽기를 적극 권면합니다. 그리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저자의 열정으로 엮어진 이 책을 통해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황국명(다윗과요나단 찬양사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