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타락 구속-알버트 월터스, 마이클 고힌 [출판사:IVP]
창조 타락 구속
(Creation Regained)
창조 타락 구속
모든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세계관을 통해 삶의 문제들을 바라보고 평가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견지해야 할 세계관은 어떤 것인가? 본서에서 저자 월터스는 세 가지 커다란 역사적 전환점인 창조, 타락, 구속을 설명한다. 그는 악은 창조계의 필수 조건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전 창조계는 완전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의 모든 실재를 바라보는 '교정 렌즈'를 제시한다.
기독교 세계관의 변함없는 대표 도서!
21세기 독자를 위한 20주년 확대개정판!
많은 전문가들이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로 평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오랜 기간 세계관 운동의 핵심적 기폭제가 되어 온 「창조, 타락, 구속」이 20주년을 맞아 확대개정판을 선보인다.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세계관의 기본 틀과 ‘구조’와 ‘방향’이라는 획기적 교정 렌즈를 소개하는 내용에 더하여, 내러티브와 선교라는 맥락에서 세계관을 고찰함으로써 세계관 이해의 새로운 지평을 내다본다.
>>특징
새롭게 읽는 기독교 세계관 시리즈로 기획된 ‘IVP 기독교 세계관 라이브러리’ 제1권으로서, 한층 다음어진 번역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개혁주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기초적이고 성경적인 토대를 제시한다. 초판 이후 제기된 비판적 논점들을 수용하여, 복음의 내러티브적 성격과 선교라는 주제와 관련해 세계관을 새롭게 이해하고자 시도한다.
>>책 속으로
“네덜란드 개혁주의 전통은 늘 구속사적으로 성경을 이해함으로써 성경을 점진적으로 펼쳐지는 구속 이야기로 이해해 왔다. 더 나아가, 바빙크 같은 선교학자들은 성경 이야기에서 우리가 차지하는 위치를 가늠함으로써 심오한 선교적 결론들을 도출해 냈다.…하지만 이 책을 읽은 독자 가운데는 이런 배경을 모르는 이가 많기 때문에 선교적 소명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놓쳐 버리지 않았을까 우려된다. 그런 면에서 이 ‘후기’가 기독교 세계관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기여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개정판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