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의 정신-도로시 세이어즈 [출판사:IVP]
창조자의 정신
IVP 모던 클래식스 2탄!!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창조적 걸작!
삼위일체 신학에 관한
가장 창조적이고 풍성한 통찰!
"세이어즈는 세르반테스나 셰익스피어, 몰리에르와 같은 성실한 작가가 되기 원했고
실제로 그런 작가였다. 그녀는 이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 C.S. 루이스
“신학과 문학은 동일한 경험을 기술하는 각각 다른 두 표현이다.”
도로시 세이어즈는 이 한마디를 통해 「창조자의 정신」을 압축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천재적 작가인 그녀는 창조주 하나님의 삼위일체가 인간 창조자 특히 예술가의 정신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놀라운 방식으로 보여 준다. 바로 창조적 아이디어(성부), 물질로 구체화되는 창조적 에너지(성자), 작품의 의미 혹은 작품에 대한 반응(성령)이다. 저자는 이 3요소를 가지고 자유 의지와 기적, 악의 문제 등 다양한 신학적 주제를 넘나들며 신학과 문학의 차원을 한데 묶는다.
본서는 “기독교 교리는 결코 따분한 것이 아니며,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야 한다”는 저자의 신념이 탁월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현대적 언어를 사용하여 삼위일체에 관한 가장 발전적이고 유용한 유비(類比)를 제공”하였으며, “빈약한 현대 지성을 풍성하게 해주는 삼위일체 신학”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특징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으로 선정된 깊이 있는 고전(윌리엄 피터슨).
번득이는 창조성을 통해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놀랄 만큼 확장한 예언자적 작품.
창조성의 삼위일체에 대한 통찰이 깃든 문학 비평으로 예술가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
*IVP 모던 클래식스는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을 표방하며 복음주의라는 신학적 스펙트럼을 통해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기획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