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김양재 [출판사:두란노]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김양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삶을 해석하는 것이 축복이다!
환경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가난한 심령이 되자.
그 죄와 욕심과 교만에 발목이 잡혀 있는 나를 보며 애통하자.
이것이 진정 복받는 비결이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받지 못하는 것이 환난이다!
지금 내 인생에 이별의 비가 내리고,
부도의 창수, 남편의 바람, 부인의 바람이 왔습니까?
어떤 창수와 비와 바람도 나를 망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제자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알았으니 감사합니다.
김양재 목사와 함께하는 마태복음 큐티 26일
큐티하라! 내 삶에 예수님이 오신다!
하나님 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하나님 때문에 미워하지 않고,
하나님 때문에 복수하지 않는 것이 형통의 길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현재의 삶에서 천국을 사는 비결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결단하라! 기도하라! 행동하라!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이것이 복받는 비결이다!
죽을 것 같은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잘되는 꼴' 못보고 끝날 것 같은가?
하지만 하나님이 택하셨다면 끊어질 듯한 사연 속에서도 예수님이 오신다.
헤롯왕이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는 끔찍한 사건 속에서도 예수님이 오신다.
결혼 이후 끊임없이 여자 문제로 속을 썩이는 남편,
대학 졸업 후 몇 년째 놀고 있는 자녀...
이러한 모든 사건들이 예수님이 오시기 위한 사건임을,
주님은 오늘도 마태복음을 통해 말씀하신다.
기생 라합, 이방 모압 여인 룻, 다윗과 불륜을 저지른 밧세바와 같은
사건을 통해서 주님은 구속의 역사를 이뤄 가신다.
진짜 불쌍한 사람은 자기 죄를 모르고 말씀을 몰라서
자기 문제를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군종속에 끼어 예배만 왔다갔다 하는 '나 홀로 신앙' 에서 벗어나
주님이 가르치시는 약속의 말씀을 내 것으로 받고 싶다면,
참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한다면,
환경이 아니라 내 죄 때문에 가난한 심령이 되자.
그 죄와 욕심과 교만에 발목이 잡혀 있는 나를 보며 애통하자.
감당하기 힘든 사람, 끔찍한 환경에서도 그로 인해
내가 가난하고 애통한 자가 되었다면, 환경이 변하든지 안 변하든지
항상 내 자신을 보며 가난하고 애통한 자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진정 복받는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