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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이 멀리 간다-엘리사 모건 [출판사:IVP]

작은 빛이 멀리 간다-엘리사 모건

작은 빛이 멀리 간다 - 어느 소심한 아줌마의 좌충우돌 전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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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빛이라도 어둠을 밝힐 수 있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언어로 일상적인 관계 전도법을 소개하는 본서는,

전도에 대한 “난, 못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리고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회복하게 해준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과 영적인 통찰력 그리고 실제적인 조언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복잡다단한 오늘날을 살아가는 이웃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마음을 울리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알코올 중독자인 어머니, 이혼한 부모, 불임, 입양 등 험난한 가정사 속에서 녹록치 않은 여정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시종일관 생기발랄하며 솔직담백한 자세로 자신의 삶을 활짝 열어 보여 준다. 옆집 아줌마에게 전도받기까지 자신의 정체를 좀체 드러내지 않던 저자가 들려주는 전도 이야기란 대체 어떤 걸까?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소심한 아줌마가 어떻게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빛을 비추게 되었는지 귀기울여 보자. 관계 자체로 소박하게 전도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듬뿍 안겨 줄 것이다.


>>특징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대안서.

평생 전도한 사람을 한 손에도 꼽지 못할 저자의 솔직담백한 전도 체험담.

전도의 방법과 수단을 넘어서 현대의 추구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지혜를 들려주는 에세이.

“작은 빛”의 힘에 대해 역설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생활 전도 지침서.

 

 

>>본문 중에서

난 못해.…내 빛은 너무 작은 걸. 내가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겠어?
난 못해.…실패할지도 몰라. 전도한답시고 일을 망쳐버릴 거야.
난 못해.…남의 인생에 개입하고 싶지 않아. 남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위험부담도 크고 시간과 에너지 면에서도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잖아.
난 못해.…남을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 군중 속에서 튀고 싶지도 않고. 사실, 신앙이란 개인적인 거 아냐?
난 못해.…남들에게 말할 만큼 극적인 간증 거리도 없잖아. 그거라도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이야.
난 못해.…아직도 모르는 게 많거든. 상대방이 하나님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내가 답을 모르면 어떡해? 사실 전도는 목사님 같은 분들이 하는 거 아닐까?
난 못해.…나랑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모르겠어. 게다가 성경도 안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나를 믿겠어?
 
전도가 하고 싶어 목까지 차오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심령 안에 활활 타는 하나님의 빛을 지닌 우리는 그 빛을 남들과 나누라는 부탁을 받았다. 우리들 누구나 말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에게 불가능한 걸 맡기시지는 않는다고 나는 확신한다. 우리는 복음 전도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막상 어둡고 비참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만나 보면, ‘난 못해’라고 생각했던 온갖 이유들이 실제로는 별 의미가 없으리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그들 뒤에 숨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빛은 결국 우리의 존재를 뚫고 나올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로 인간적인 틈새가 있다면 말이다.
- p. 17-18 중에서

  • 역자 김성녀
  • 저자 엘리사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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