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깃발-피기영 [출판사:은혜출판사]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my banner-깃발)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것이며
- 사 49:22
기도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일어나라
세계에 일어날 대부흥을 위해서 다니엘처럼 깨어 기도하라!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my banner-깃발)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것이며
- 사 49:22
기도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일어나라
세계에 일어날 대부흥을 위해서 다니엘처럼 깨어 기도하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기도의 물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영적 지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의 물결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기 위한 전주곡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할 거룩한 백성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들은 주님의 거룩한 신부들이며, 강한 용사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있는 믿음의 선진들과 천사들이 가장 흠모하는 일 중의 하나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일어나고 있는 세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세대를 향한 기대와 소망이 하늘나라에 충만합니다.
이 책은 이런 흐름과 영적 요청에 의해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의 여정이 길었습니다. 수년간 글을 준비하던 중, 어느 날 새벽에 성령님께서 강하게 책을 쓰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정확하게 열흘 만에 글의 초안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열흘 동안 이른 아침에 성령님께서 책의 방향과 흐름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참으로 인격적이셨습니다. 저는 이 기간에 주님과의 친밀함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은 성령님께서 주권적으로 일하신 결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중략)
우리는 모든 민족과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는 세계선교의 마지막 전선에 서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회복과 이스라엘 백성이 고토로 귀환하는 놀라운 기적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은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평화의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추종자 그리고 악한 자들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날마다 십자가의 길을 갈망하며, 좁은 길로 들어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나누고 싶습니다. 샬롬.
“예수의 생명을, 예수께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