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7일은 우리를 연약하게 만든다.
안식을 통해 거룩한 삶의 리듬을 회복하라!

7일째마다 모든 활동이 중단되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의 경험은, 주부이자 전문 작가

또 학생이자 사역자인 저자에게 25년 동안 쉼의 리듬을 받아들이게 했다.

이러한 실천적인 경험과 오랜 성찰로 쓰인 본서는, 안식일이란 선물을 재발견하도록

돕는 유용하고도 실제적인 제안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하여 과로를 미덕으로 여기고

그것을 성실함이라고 합리화하는 우리에게 안식의 참된 의미를 회복시켜 준다.

책 속으로

“나는 교회 사역과 글 쓰는 일을 사랑한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이 세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일에서 떠나 하루를 쉴 때면

 하나님은 “너는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하겠지만 나를 더 사랑해 주면 좋겠다. 경쟁심과

성취욕을 벗어버리고 쉬거라.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즐기렴.

내가 얼마나 좋은 하나님인지 깨닫기 바란다.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내가

너에게 준 많은 선물에 관심을 기울여 보렴”이라고 말씀하는 듯하다.

 -본문 p. 4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