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박영덕 [출판사:IVP]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유쾌하고 친근한 멘토, 박영덕 목사와 나누는
기독교와 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진리로 가는 문은 많은데 굳이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 ‘하나님이 정의롭다면 왜 악인이 있는 걸까?’ 우리가 기독교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어쩌면 기독교를 제대로 소개받지 못하고 여러 편견과 오해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먼저 기독교 신앙으로 다가가는 데 장애물이 되는 의문점을 솔직하게 다루고, 기독교가 진정으로 말하는 신과 구원과 삶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5년 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리로 인도해 주었던 대표적 기독교 변증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을 안팎으로 재단장해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부담없는 분량, 쉬운 내용에 흥미있는 일러스트와 산뜻한 디자인이 가미된 본서는, 신앙생활 입문서와 전도용 선물로 안성맞춤!
[독자 대상]
기독교를 알지 못하거나 기독교에 회의를 가진 비그리스도인, 비그리스도인 친구를 가진 그리스도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본문 중에서]
“‘당신은 어떻게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나는 무신론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가끔 만난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 역시 어떤 믿음을 갖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 사람은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유신론자나 무신론자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된다. 그 어떤 이론의 시작점도 그가 존재한다고 믿든지 그 반대든지 둘 중 하나다.”
-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