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노크소리-클레이본 카슨 [출판사:홍성사]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영감 넘치는 위대한 설교 세상은 그를 투사로 알지만, 그는 선지자적 영감을 지닌 타고난 설교자였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영감 넘치는 위대한 설교 세상은 그를 투사로 알지만, 그는 선지자적 영감을 지닌 타고난 설교자였다
연구가인 클레이본 카슨 교수의 탁월한 편집, 저명 인사들의 헌정 서문 수록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타고난 목사요 설교자입니다." 몽고메리에서 멤피스까지, 39세의 젊은 나이로 숨지기까지 모든 사회적 불의와 불평등에 맞선 위대한 영혼의 사자후! 우리 시대의 소명을 일깨우는 선지자의 목소리! "우리는 형제로서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바보가 되어 함께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나는 신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도 그 장례식에 가지 못했기에 그 말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신학자들에게 어찌 된 일인지 계속 물어보고 있는 참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들은 아직 하나님의 사망일을 알려 줄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검시관이 하나님의 죽음을 확인했는지 알려 줄 능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천국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기에 천국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땅의 현실에 대해서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의 길고 흰 옷에 대해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땅의 옷과 신발에 대해서도 말하고자 합니다. 새 예루살렘에 대해 말하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새 시카고, 새 애틀랜타, 새 뉴욕, 새 아메리카에 대해서도 우리는 말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미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러 왔습니다. 이것은 누가 뭐라 해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우리 미국은 국가의 자존심과 오만함 때문에 결코 이런 행위를 단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국가도 얼마든지 제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