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목회-이재철 [출판사:홍성사]
스위스로 떠나며
돌이켜보건대 지금의 주님의 교회는 주님의 교회 교우들의 역량 속에서 가능했다. 내게 아무리 선한 뜻이 있었다 할지라도 교우들의 역량이 따르지 않았던들 무의미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주님의 교회 모든 교우는 나의 동역자들이요, 나의 목회는 공동목회였다.
스위스로 떠나며
돌이켜보건대 지금의 주님의 교회는 주님의 교회 교우들의 역량 속에서 가능했다. 내게 아무리 선한 뜻이 있었다 할지라도 교우들의 역량이 따르지 않았던들 무의미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주님의 교회 모든 교우는 나의 동역자들이요, 나의 목회는 공동목회였다.
스위스로 떠나며
돌이켜보건대 지금의 주님의 교회는 주님의 교회 교우들의 역량 속에서 가능했다. 내게 아무리 선한 뜻이 있었다 할지라도 교우들의 역량이 따르지 않았던들 무의미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주님의 교회 모든 교우는 나의 동역자들이요, 나의 목회는 공동목회였다.
그러나 우리의 이 만남을 주관하신 분이 주님이시요, 우리에게 선한 생각과 뜻과 마음을 심어 주시사 우리를 주님의 교회 되게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기에, 우리의 목회는 회복의 목회였고 그 주체는 만물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이셨다.
그렇기에 주님께서는 주님의 교회가 변함없이 주님의 교회로 존속하는 한 주님의 교회를 통해 이 땅 위에 날마다 에덴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이제 나는 곧 제네바로 떠난다. 이미 주님께서 그곳에 예배해 두셨을 또 다른 회복을 위하여, 자유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