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Madame Guyon) - 잔느 귀용 [출판사:두란노]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Madame Guyon) - 잔느 귀용
날마다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체험한 여인, 잔느 귀용
"하나님은 채우기 위해 비우신다"
삶의 무너진 자리에서 주님을 찾으라!
"진정한 평안을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진흙의 수렁에서 건짐받을 것입니다."
가정안의 상처로 마음이 힘든 분,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
메마른 일상 속에서 참 평안을 얻기 원하는 분,
하나님과의 친밀한 일대일 사귐을 갈망하는 분들을 위한 책.
가끔 모든 만물이 힘을 모아 나를 대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죄와 고달픈 삶의 무게에 짓눌렸다.
눈물이 내 음료수였고 슬픔이 내 음식이었다.
나 자신을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리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연약할수록 오히려 그분이 쓰시기에 알맞다는 것이다.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 몇 분처럼 지나갔다.
오직 기쁨에 사로잡혀 기도했다 이것은 머리로 하는 기도가 아니다.
내 마음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존재할 뿐이었다.
주님만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다른 모든 것은 사라져 버렸다.
마치 평화의 강 속에 잠긴 것 같았다.
지난날 내 영혼 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모두 성경 안에 있음을
깨닫고 감탄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말씀은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
-본문 중에서
* 독자들이 보내주신 이 책에 대한 찬사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기까지 탐독해야 할 책(ibjtiger 님)
-우리의 일상 속에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철저히 묘사한 기념비적인 글(설기진 님)
-암흑시대에도 빛은 반짝이고 있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정종수 님)
-확실히 다르다. 깊다.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다. 나도 귀용 부인처럼 하나님이 쓰시도록 온전히 나를 드리는 삶을 살고 싶다(새벽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