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의 아침 - 선교사케어넷 [출판사:두란노]
땅끝의 아침 - 선교사케어넷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지로 떠나는 그날,
공항에서 조용히 전달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사역의 고통스런 시기를 맞고 있다면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땅끝에 아침이 오기까지!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바친다.
선교사와 그 가족
늘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때로는 약해지고 때로는 넘어지는 삶을 살아갈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파송 교회와 선교 관련 담당자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중 파송 교회나 선교 단체와 생기는 문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보내는 선교사
헌신적인 재정 지원과 기도로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 선교지에서 활동하도록 돕는 커다란 역할을 하는 후원자들에게, 선교사들의 신체적 · 심리적 · 영적 건강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건강하고 사역이 잘 이루어질 때는 이 책을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만일 거기서 어떤 이유로든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지치신다면… 그때 이 책을 찾아 혼자 조용히 읽어 보세요. 저희도 기도할게요."
'땅끝'은 예수님이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말씀하신 곳, 지금 모든 선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동시에 여러 어려움들로 인해 선교사들이 서 있는 마음의 절벽 앞이다.
더 이상 나갈 길이 없어 보이는 그 '땅끝'에서 절망의 밤을 맞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이 책이 조용한 음성이 되기를 바란다.
'아침'은 밤의 끝을 의미한다. 이 책은 '밤의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그러기에 동시에 아침이 온다는 것을 다루기도 했다. 다시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의 하나님을 만나는 일들이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