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남자를 진정 남자답게 한다!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문득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한다. 함께 일하고 있지만 진정 속을 터놓을 사람은 없다.

남자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섬이어야 하는가?

이에 저자는 남자가 과감히 우정을 시작하고 솔직하게 교감하는 친구로 설 때 더욱 진실하고 완전하게 변화해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남성의 이슈와 고민에 대해 탁월한 대안을 제시해 온 전문가로서, 남성이 우정을 시작하고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 사려 깊고 구체적인 지침들을 알려준다.   

특징

- 남성도 관계 가운데 건강한 상호 의존성과 투명함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남성의 깊이 있는 관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 우정 관계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보여 준다.

- 다양한 남성 소그룹 안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 각 장 끝에 토론 질문을 제시하여, 개인적인 삶을 깊이 돌아볼 수 있게 돕는다.

독자 대상

경쟁의 장에서 우정을 회복하고픈 외로운 남성들, 함께 일하고 있지만 관계 맺고 있지는 않은 남성 사역자들

책 속으로

“…친구들은 나를 위해 기도하며 내 행동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주기로 했다. 나는 이들의 사랑과 후원에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들이 나를 비판하거나 저버리지 않으면서도 나에게 도전을 줄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