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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주의 은혜 (Grace for the Moment vol.1) - 맥스 루케이도 [출판사:가치창조]

맥스 루케이도 주의 은혜 (Grace for the Moment vol.1) -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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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초대하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부르는 하나님이시다.

당신에게 순간순간 은혜가 함께하기를…
당신에게 순간순간 감사가 넘쳐나기를…

그분이 우리처럼 되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처럼 될 수 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위한 선택!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 손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쥐어주시리라.
혹시 그분이 이 책을 그런 은혜의 도구로 사용하실지 누가 아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우리의 필요 사이에 서서 우리를 돕기만 기다리고 계신다.

은혜가 부족한 자리마다 원망이 싹트지 않는가? 
은혜가 부족한 자리마다 좌절과 절망으로 뒤덮이지 않는가?
자, 이제 『주의 은혜』로 은혜 속에 풍덩 빠져보라.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온 곳마다 사랑이, 용서가, 기쁨이, 소망이, 자유가 꽃을 피운다.
은혜에 더 깊이 몸을 담글수록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될 것이다. 

매일 나는…
나는 사랑을 선택하리라. 
오늘,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들을 사랑하리라.
나는 온유를 선택하리라. 
오직 칭찬할 때만 목소리를 높이리라. 오직 기도할 때만 주먹을 불끈 쥐리라.
나는 절제를 선택하리라. 
오직 하나님께만 영향을 받으리라. 오직 그리스도께만 배우리라.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오늘 이것들을 반드시 실천하리라. 성공하면 감사하고, 실패하면 은혜를 구하리라. 
그리고 이 날이 끝나면 머리를 베개 위에 누이고 마음 편히 쉬리라.

>>본문 중에서
완벽이 아닌 용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_ 고후 5:21
당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어도 늦지 않았다. 당신이 얼마나 타락했어도 늦지 않았다.
죄가 아무리 깊이 뿌리를 박았어도 파내지 못할 만큼 늦지 않았다. 얼마든지 죄를 파서 날려버리고 자유를 되찾을 수 있다. 크리스천을 크리스천되게 하는 건 완벽이 아닌 용서다.
- 본문 35쪽 중에서

종의 물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_ 요 13:5
그분께 발을 맡겨야 한다.
더럽다고 고백하기 전까지는 깨끗해질 수 없다. 지저분하다고 인정하기 전까지는 청결해질 수 없다. 우리가 상처를 입힌 예수님께 우리의 발을 맡겨 깨끗해지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상처 입힌 사람들의 발을 씻어줄 수 없다. 
- 본문 49쪽 중에서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_ 히 13:5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는 순간은 없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없다.
우리의 무감각을 그분의 부재로 오해하지 마라.
하나님의 음성을 뒤덮을 만큼 시끄러운 합창은 어디에도 없다. 단지 우리가 귀를 닫아서 들리지 않을 뿐.
- 본문 77쪽 중에서

하나님은 답을 아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_ 약 1:5
아무리 까다로운 질문도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들 수 없다. 
질문을 들고 하나님께 가라. 모든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찾으면 모든 답을 아시는 분을 찾은 셈이다. 
- 본문 113쪽 중에서

우리의 잘못 너머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시니라” _ 마 14:14
병자 중 ‘의로운 자’가 아니다. 병자 중 ‘자격이 있는 자’가 아니다. 그냥 ‘병자’다.
예수님은 언젠가 저주를 내뿜을 혀도 풀어주셨다. 탐욕에 멀 눈도 열어주셨다. 살인할 손도 치료해주셨다. 예수님은 치료할 때마다 미래와 과거를 모른 체하셔야 했다. 그분은 지금도 우리의 미래와 과거 너머를 보신다.
- 본문 167쪽 중에서

우주의 건축자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_ 시 23:3
우주의 건축가가 설계도 원본을 꺼내 다시 세우시리라. 용기를 회복해주시리라. 열정을 다시 일으키시리라.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리리라. 
그분은 영혼을 소생시키신다. 
- 본문 173쪽 중에서

하나님의 열정과 계획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_ 시 119:105
성경은 1,600년에 걸쳐 쓰였고 저자는 최소한 40명이다. 그런데도 그 중심에는 하나의 주제가 흐르고 있다. 바로 믿음을 통한 구원. 외로운 아라비아 사막의 모세에서 시작하여 외로운 밧모 섬의 요한으로 끝나는 성경은 하나님의 강한 실로 엮여 있다. 그 실은 바로 그분의 자녀를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열정과 계획이다. 
- 본문 193쪽 중에서

  • 역자 정성묵
  • 원제 Grace for the Moment vol.1
  • 저자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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