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닮고 싶은 예수 - 조이 도우슨 [출판사:예수전도단]
내가 닮고 싶은 예수 - 조이 도우슨
하늘에 속했지만 여전히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그리스도인.
우리는 어떻께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의 답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모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의 모습과 행동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우선순위 · 사역 원칙 · 성품 · 대인 관계 · 구령에의 열정 · 정의와 공의 등을 살펴보고, 이것을 따를 때 기독교와 하나님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진 '난세'에도 예수님처럼 당당하게 반듯한 영적 승자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난세에도 영적 승자로 당당하게 살아가신 예수님의 비결
정치 · 경제의 혼란, 종교 지도자들의 타락, '세속화'와 '종교'에 갇혀버린 복음, 교회의 독선과 배타성, 최강 비호감이 되어버린 기독교와 교회, 그 가운데 맛 잃은 소금이 되어버린 성도들…. 이 시대는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2천 년 전의 상황과 참 많이 닮아있다. 하지만 시골 깡촌에서 육체노동을 하며 살아가던 30대 초반의 청년 '예수'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그의 살모가 사역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 가장 신령하고 신실한 신앙인으로 여겨지던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조차 갖고 있지 못했던 권세와 능력을 행사하며, 예수님은 난세와 난국속에서도 온전한 승리의 삶을 사셨다. 그것은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사람의 눈치 보는 삶이 아니라, 승리의 삶, 승자의 삶, 당당하고 멋진 삶, 영향력 있는 삶, 영적 승자의 삶, 당당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삶, 사람을 감화시키고 영향을 주는 삶이었다. 난세에도 변함없이 그분은 진정한 영적 승리자셨다. 이 책은 일평생 묵상과 말씀 연구, 음성 듣는 삶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저자의 깨달음과 경험에서 얻어진 영적 승리의 비결을 담고 있다.
안티 기독교 세상에서 '위축되어있는' 그리스도인에게 권한다!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이는 세상에 주눅 들고, 세상의 잣대에 휘둘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좇아 살아가는, 교회 안과 밖의 자기 삶에서 나타나는 괴리에 만성이 되어버린, 변화 없는 자신의 신앙생활에 '종교'이상의 의미를 두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