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와 톨킨-콜린 듀리에즈 [출판사:홍성사]
루이스와 톨킨,
40여 년에 걸쳐 나눈 우정과 비전!
이 책은 그들의 삶을 따라가면서 1963년 루이스가 죽을 때까지 이어진 그들의
복잡한 우정을 펼쳐 보인다. 기질이나 신앙적 강조점,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스타일 면에서는 많이 달랐지만, 그들을 묶어 준 공통점은 그보다 훨씬 컸으며, 그들이
공유했던 비전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지금도 감동을 안기고 있다.
루이스와 톨킨이 공유했던 비전은 무엇이었을까?
- 루이스의 끈질긴 격려가 없었다면, 《반지의 제왕》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 톨킨이 아니었다면, 《순전한 기독교》를 쓴 ‘그리스도인’ 루이스는 없었을 것이다.
기질차가 많은 그들이 공유했던 비전은 여전히 전 세계 독자에게 영감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