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리라-이태형 [출판사:홍성사]
이런 교회라면 나도 나가겠다!
행복한 목사들의 행복한 이야기
이 땅에 희망을 심는 작은 교회 10곳
“우리는 세상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단지 한 사람을 바라볼 뿐입니다.
한 사람만을 사랑할 뿐입니다.”
오로지 한 영혼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한 마을을, 한 도시를, 한 세대를 뒤덮었다!
이런 교회라면 나도 나가겠다!
행복한 목사들의 행복한 이야기
이 땅에 희망을 심는 작은 교회 10곳
“우리는 세상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단지 한 사람을 바라볼 뿐입니다.
한 사람만을 사랑할 뿐입니다.”
오로지 한 영혼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한 마을을, 한 도시를, 한 세대를 뒤덮었다!
이 땅에 희망을 심는 작은 교회 이야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주민들까지 나서서 “내가 우리 교회가 하는 일의 증인이요.”라고 보증하는 작은 교회 10곳. 섬에 있는 교회부터 농촌 교회, 장애인 교회, 가정교회, 도시 교회 등 10개 교회를 취재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다.
이들 교회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절망하거나 패배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꿋꿋하게 지역에 뿌리 내렸다. 섬에 가면 섬사람으로 살며 목회하고, 농촌에 가면 농부가 되어 농사지으며 목회한다. 도시에서는 직장인의 필요에 맞게 틈새 목회를 펼친다.
지금은 교인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우리 마을에 교회가 있어서 좋다, 우리 교회가 우리 마을의 희망이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보이지 않는 선한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 그뿐인가. 그곳에서 목회하며 살아가는 목사들과 사모들 모두 입을 모아 고백한다. 정말 미안할 정도로 행복하다고.
크고 작음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참된 목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열정과 철학을 접하게 될 것이다.